올해 사회복지직 필기시험은 지방직 9급과 동일한 날짜에 실시된다. 사회복지 서비스 확충을 목표로 시행된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대규모 공채가 올해로 마감된다.

각 시·도별 사회복지공무원 채용인원을 살펴보면 모두 지난해보다 선발규모가 축소한 것을 볼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사회복지직 공무원 83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 140명보다 크게 감소한 인원이다. 이처럼 채용인원이 큰 폭으로 감소하자 경쟁률 및 응시율의 변화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지난 2011∼2012년 서울시 사회복지직 채용현황은 다음과 같다. <표 참조>

※고시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