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22일 법무부 보호직 9급 특채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사회는 기출문제가 적은 편이다. 때문에 시험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은 시험의 난이도 예상에 애를 먹고 있다. 이에 대해 사회 강사는 “시험에서 출제 비율이 높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지엽적인 내용보다는 전체 단락의 흐름을 잡고 이론을 이해하면 시험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즉, 시험에 반드시 출제되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시중에 출판된 기출문제집을 1권 정도 사서 풀어보는 것도 시험에 대한 감을 익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엽적인 문제를 맞추기 보다 기본적이고 쉬운 문제를 모두 맞춘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시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