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가산점 정확히 파악해야
기사입력 2012.11.01 17:35
  • 공무원 수험가에서 1~2점, 혹은 0.5점 차이로 탈락하는 일은 빈번하다.

    이에 수험생들 사이에서 가산점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경기교행의 최종합격자 가운데 96.6%인 24명이 가산점을 받아 합격한 것으로 집계되며, 그 중요성을 날로 더해가고 있다.

    공무원 가산점은 ‘취업지원 대상자’와 ‘자격증소지자’ 등으로 나뉜다.

    수험생 대부분이 해당되는 ‘자격증 소지’에 대한 것으로는, 전산직을 제외한 전 직렬에 공통적용되는 자격증은 아래 표에 제시된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분야에 해당한다. <표 참조>

    한편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토익 시험 등은 가산점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수험생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가산점은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라면 필기시험 전까지 가산점을 반드시 취득해야 한다.

  • ※고시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