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직 9급 최종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올해 여성 합격자 비율은 42.1%로 지난해 40.4%보다 증가했다.

최종 합격자 연령대는 28∼32세 합격자가 총 824명으로 40.8%를 차지했으며 23∼27세 합격자가 77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래프 참조>

한편 가산특전 현황에서는 최종 합격 인원 2천20명 중 총 80%에 달하는 수험생이 취업지원 가산, 자격증 가산, 취업지원 및 자격증 가산점 등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시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