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행 9급 27∼30세 비중 높아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9.13 17:14
  • 올해 대전시 일행직 9급 최종 합격자의 연령대를 살펴본 결과 31.7%가 27∼30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2일 필기시험을 앞둔 일행직 7급에는 25∼29세 수험생이 446명 출원,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그래프 참조>
  • 대전시가 지난 10일 발표한 최종합격자 및 출원인원 통계를 살펴보면 제1회 임용시험에서는 총 78명 중 27∼30세가 28명으로 가장 비중이 컸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제2회 공채 시험에서는 출원자 2천253명 가운데 여성이 1천166명으로 많았으며 25∼29세가 751명을 차지했다. 각 직렬별 출원자 평균연령을 살펴보면 사회복지 9급(장애) 35.25세로 가장 높았고, 행정 7급은 30.97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소방공무원 최종 합격자 연령별 통계는 ▲23∼26세 1명 ▲27∼30세 3명 ▲31∼35세 5명 등이다.

    ※고시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