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북·경북 사회복지 경쟁률 16대 1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8.16 17:24

올해 공무원 시험, 9월22일이 ‘마지막 기회’

  •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율산시·전북도·경북도의 원서접수가 실시됐다. 이어 오는 6∼10일 진행되는 서울시 원서접수를 끝으로 지방직 사회복지 9급 채용시험 원서접수 일정도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북도가 발표한 잠정 경쟁률은 평균 15.8대 1이며, 일반 모집부분에서는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시와 경북도의 현재 잠정 경쟁률은 평균 16대 1로, 세 지역에서 동일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북도 관계자는 “원서접수 취소가 마무리되는 10일 이후 최종 경쟁률을 발표할 예정이므로 이를 감안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 9급 필기시험이 실시되는 9월22일에는 지방직 7급과 인천시 9급, 해양경찰 등, 하반기 주요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시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