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복지 공무원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됐다. 243명 선발 예정에 4천637명이 출원,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택시가 35대 1로 가장 높았으며 부천시가 29.4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경남도는 총 1천687명이 출원, 평균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시·군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진주 26.8대 1 ▲김해 23.4대 1 ▲양산 21.2대 1 등이었다. 경남도는 “현재 원서접수 취소가 진행 중이며 이는 잠정 경쟁률임을 감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6일 경쟁률을 발표한 제주도는 ▲제주시 39.75대 1 ▲서귀포시 43.5대 1이었다. 광주시는 38명 선발에 842명이 출원, 평균 2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부산시의 사회복지직(일반) 경쟁률은 11대 1이었다.

※고시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