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앞으로 다가온 New GRE 대비 전략은?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6.29 15:41

- 논리•분석 강화된 새 유형과 어려워진 수학 대비 필요

  • 새롭게 바뀐 미국 대학원 입학자격 평가시험(the GRE revised General Test)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8월 6일 처음 시행되는 GRE(Graduate Record Examinations)는 기존 GRE와는 시험 유형이나 방식, 채점 등이 크게 달라졌다.

    특히, 언어적 추론(Verbal Reasoning) 분야에서 반의어와 단어간의 관계를 찾는 문제가 사라지고, 대신 문장과 지문의 문맥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문제만 출제된다.

    수리적 추론(Quantitative Reasoning) 분야에서는 데이터 해석과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강조하고 스크린 계산기가 도입됐다.

    오랜 강의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로 GRE 고득점자를 최다 배출한 파고다 강남학원의 김여진 강사와 정완교 팀장을 통해 새로운 GRE 대비 전략을 알아보자.

    “기존 GRE는 단어 시험을 위한 어려운 단어 암기에 많은 시간을 소비했지만, 새로운 시험은 문장완성과 독해에 요구되는 수준 높은 어휘 습득과 논리력의 숙달이 필요하다”면서, “TOEFL과 TOEIC의 어휘수준을 초월하는 단어실력을 바탕으로 ETS에서 요구하는 논리와 분석력을 적용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수리적 추론(Quantitative Reasoning)영역에 대해서는 “수학의 범위가 더 넓어지고 어려워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수학 이론에 대한 정리가 선행되어야 하고, 문제 풀이를 바탕으로 ETS가 요구하는 문제 유형에 적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GRE 공식 사이트(www.gre.org)를 통해 미리 체험을 해 보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까지 연 2회에 불과했던 국내 GRE 시험이 하반기부터는 월 1~2회로 횟수가 대폭 확대됐고, 시험방식도 기존 Paper-based Test(PBT, 지필고사)방식에서 Computer-based Test(CBT, 컴퓨터평가)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현재 파고다 강남학원에는 오는 7월 23일 시행되는 현행 GRE 마지막 시험 대비반 강좌가 프로그램별로 준비되어 있으며, 현행 GRE 시험은 물론 New GRE도 대비할 수 있도록 Verbal 기본종합반과 Math 이론강좌반을 개설하였다.

    한편, GRE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1년에 2번, 5월과 9월에 유학 입시 설명회를 실시해 미국 대학원 지원방법과 전공분야 10위권 이내의 학교에 합격하는 전략 등을 안내 및 상담해주고 있다.

    GRE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파고다 강남학원(02-2051-4000)으로 문의하거나 전문적인 상담을 하고 싶다면, www.mogkorea.com으로 예약 후 방문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