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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일반행정직 지역선발인원은 총 292명으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지역모집은 전국모집과 함께 수험생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직렬 중 하나.
전국선발과 다르게 각 지역별로 모집을 하고 시험을 치러 지역별 응시율에 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올해 원서접수 결과 총 292명 모집에 평균 16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각 지역별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서울·인천·경기 258.2대 1 ▲강원 70.5대 1 ▲대전·충남·충북 112.3 대 1 ▲광주·전남 148.6 대 1 ▲전북 107.1 대 1 ▲대구·경북 207.1 대 1 ▲부산 212.6대 1 ▲울산·경남 201.5 대 1 ▲제주 132대 1.
총 출원인원 3만210명 중 응시인원은 2만3천438명으로 평균 77.6%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7%보다 다소 상승한 것. 선발인원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 응시율은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
가장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곳은 울산·경남도로 80.6%를 나타냈으며 강원도가 74.8%로 가장 저조한 응시율을 보였다.
※ 고시기획 기사 제공
국가직 응시율 특집③-지역선발 응시율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