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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으로 가는 길에는 왕도가 없다지만 학습을 실패로 이끄는 길은 분명히 있다. 다음은 학습의 실패를 부르는 잘못된 공부습관의 대표적인 예이다. 이 중 2~3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공부습관의 교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루 중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적거나 아예 없다. △공부한 시간과 학습한 내용을 기록하지 않는다. △수업에서 배울 내용을 미리 살펴보지 않는다. △배운 내용을 바로 복습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서 한다. △하나의 문제집을 완전히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문제집을 푼다. △체력관리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공부방에 책이 어지럽게 꽂혀있다. △컴퓨터, TV, 게임기 등이 책상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수시로 이용한다. △턱을 괴거나 다리를 꼬거나 엎드리는 등 바르지 않은 자세로 공부한다. △휴대전화에 자주 신경 쓴다. △취침시간이 늦거나 일정하지 않다. △과식한다.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없이 공부한다.
학습 부진 부르는 나쁜 공부습관, 혼자 힘으로 고치기 어려워
위에 열거한 내용들은 학생들이 대체적으로 갖고 있는 학습부진의 요인들이다. 이러한 요인들이 고쳐지지 않으면 성적의 향상은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막상 고쳐보려고 해도 학생 혼자의 힘으로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나쁜 습관을 고치고 학습 능력을 키워 자기주도학습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학교의 교사는 여러 학생들을 상대해야 하고 진도를 나가기도 빠듯한 수업 시간 탓에 개인 수준별 학습 지도를 따로 해주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는 학원 강사도 마찬가지다. 특정 과목만을 담당하는 과외 선생이나 교육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학부모가 학습을 지도해 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조선에듀케이션 ‘맛있는 공부 셀공’ 김경미 팀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능력, 즉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주입식 사교육으로 대표되는 수동적 교육방식에 길들여진 탓”이라면서, “수업만 듣고 스스로 익히는 과정이 결여된 학습방식은 근본적 학습능력을 떨어뜨리게 되며, 이런 학생들은 학년을 거듭할수록 성적의 하락을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맛있는 공부 셀공, 70일 동안 공부습관 집중 개선해 학습 능력 키워
맛있는 공부 셀공 70일 코칭은 전문 컨설턴트의 지도를 통해 학습에 나쁜 영향을 주는 좋지 못한 습관들을 고쳐주면서 학습에 성공하는 공부 습관을 몸에 익도록 해 실제적 성적향상을 가져오게 하는 학습관리 프로그램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매주 정해진 시간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올바른 학습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70일 동안 집중 코치한다. 셀공 컨설턴트는 학습능력진단검사 또는 학습기술 및 유형검사를 실시해 학생이 현재 학습을 실행하기에 적합한 학습습관을 갖고 있는지, 학습을 실행하는 데에 필요한 신체, 감정, 지성, 정신 영역의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학습에 필요한 기술을 어느 정도나 습득하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유형의 학생인지 등을 분석한다.
또 학습 방해원인검사, 문장완성검사, 현장 학습환경 점검 등을 통해 현재 학생이 가지고 있는 학습 부진의 유형과 원인을 파악한다. 컨설턴트는 이를 토대로 학생의 학습능력과 정서, 습관적 요소를 모두 고려해 앞으로의 학습 플랜을 만든다. 21일 주기의 학습플랜을 세 번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이 크게 향상된다.
시험기간 특별관리, 학습 노하우 전수와 어휘력 훈련도
셀공 70일 코칭은 체계적 학습관리 프로그램에 따른 습관의 교정뿐만 아니라 시험기간에는 시험대비 특별 플랜과 다각도의 고사분석 등 성적향상을 위한 코칭을 진행한다. 고사분석의 경우 단순한 오답 확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업 참여가 적극적이었는지, 개념 이해를 위한 충분한 노력이 있었는지, 시험을 통해 알게 된 본인에게 부족한 능력은 무엇인지 같은 태도, 능력 등 정성적 평가까지 실시, 반성의 과정을 통해 같은 실수의 반복을 막는다.
또 기억의 원리를 활용한 머리에 오래 남는 암기법, 마인드맵을 활용한 개념 정리법과 같은 유용한 공부기술도 가르쳐주며, 어휘력 훈련, 사설노트 작성 등을 통해 어휘력과 작문실력을 향상, 면접과 논술, 토론학습, 서술형 시험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준다.
70일 코칭에는 일대일 대면 컨설팅과 코칭 말고도 다양한 학습도구들이 사용된다. 기본 제공되는 자기주도학습 전용 학습플래너 ‘셀공 바인더’는 학습과정을 꼼꼼히 기록, 관리하는 동시에 포트폴리오 축적을 도와주며, 동기부여와 학습방법, 포트폴리오에 대한 동영상 강의인 ‘e-셀공’을 통해서는 유용한 공부 방법을 배우면서 공부 의지를 함께 다질 수 있다.
부모의 경우 컨설턴트와의 꾸준한 상담과 교육훈련 내용의 브리핑을 통해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본 제공되는 학부모용 동영상강의 ‘맘셀공’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지도방법을 직접 배워 활용할 수도 있다.
조선에듀케이션 양근만 대표는 “교육환경과 입시제도는 스스로 학습을 꾸려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인재에 높은 점수를 주도록 바뀌고 있다”면서 “셀공은 자기주도학습 실행을 어렵게 만드는 나쁜 공부습관을 중점적으로 고치고 반드시 성공하는 공부습관을 만들어줌으로써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갖추게 해준다”고 말했다.
셀공 70일 코칭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 서울지역 초등 5학년~중3학년 학생 및 학부모
●비용 : 초등 5~6학년 70일과정 45만5000원
중등 1~3학년 70일과정 51만5000원
●신청 및 문의 : 문의 1544-0974, www.selfgong.com
‘셀공 70일 코칭’으로 나쁜 공부습관 싹 고친다
‘맛있는 공부 셀공’, 가정방문 코칭 통해 성공하는 학습습관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