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1차 “시험일정 모두 종료”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4.28 15:46

각 지역청 최종합격자 명단 발표

  • 2011년 경찰공무원 일반1차 채용을 위한 시험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서울청을 비롯 각 지역청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 명단을 공고했다.

    올해 일반 1차 시험은 지난 2010년 일반 2차 채용보다 선발인원이 증가해 수험생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았으며 시험 공고 일정이 늦춰지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면접시험의 관문까지 모두 통과한 각 지역청별 최종합격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 393명: 남 341명, 여 52명 ▲부산 201명 : 남 174명, 여 27명 ▲대구 30명: 남 24명, 여 6명 ▲인천 28명: 남 24명, 여 4명 ▲광주 28명: 남 24명, 여 4명 ▲대전 14명: 남 12명, 여 2명 ▲울산 65명: 남 55명, 여 10명 ▲경기 185명: 남 165명, 여 20명 ▲강원 24명: 남 20명, 여 4명 ▲충북 37명: 남 32명, 여 5명 ▲충남 28명: 남 25명, 여 3명 ▲전북 13명:남 11명, 여 2명 ▲전남 14명: 남 12명, 여 2명 ▲경북 13명:남 11명, 여 2명 ▲경남 46명:남 41명, 여 5명 ▲제주 5명: 남 4명, 여 1명. 경행과 특채의 최종합격자는 남 56명, 여 24명으로 총 80명이다.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한 일반 1차 시험은 오는 30일부터 입교를 시작한다. 최종합격한 수험생들은 입교 시 가족관계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및 사진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편 지난 22일까지 치러진 면접시험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황대처능력평가 및 경찰공무원으로서의 자질평가 등이 진행됐다.

    단체면접 질문은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리더의 모습 ▲자신이 음주운전으로 단속에 걸렸을 경우 ▲수사권 독립에 대한 자신의 생각, 개인면접은 ▲병역기피에 대한 본인의 생각 ▲‘악법도 법이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 고시기획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