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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교원임용 시험에 대비, 사전안내문 등을 사전 공고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2012년 시험 준비에 돌입하고 있다.
그간 교육학 및 전공과목 이론정리에 힘쓴 수험생들 역시 차분하게 시험 준비에 임하는 모습. 어느덧 수험기간이 중반부에 접어듬에 따라 심화이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교육학과 전공과목 공부를 모두 병행해야 하므로 꼼꼼한 이론 정리가 바탕이 돼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
특히 최근 시험에서 전공과목의 난도가 높게 출제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각별한 마무리도 요구되고 있다.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우선 수험생들은 지난 시험의 기출문제 및 해설을 꼼꼼하게 훑어 출제경향을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워낙 범위가 방대한 만큼 효율적인 학습방법이 필요한 것. 한 국어 강사는 “학원 강의를 믿고 따라오는 것이 중요하나 수험생들 자체적으로 공부 방향과 학습 태도를 정확하게 규정지어야 시험일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고시기획 기사 제공
[교원임용] 전공과목 심화이론 시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