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아이폰 이어 안드로이드용 ‘맞춤알바앱’ 런칭
맛있는 교육
기사입력 2011.04.05 09:16

  •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 ‘맞춤알바’를 런칭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맞춤알바’ 어플을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알바몬이 개발한 ‘맞춤알바’는 실시간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검색은 물론, 구직자 개인의 맞춤형 아르바이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미리 설정해둔 성별, 나이, 근무지역, 업직종, 근무 기간 및 요일 등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 아르바이트 정보를 별도의 로그인 없이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를 통해 빠르게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채용정보 상의 근무지를 지도로 볼 수 있게 하여 이용편의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 원하는 채용 정보를 스크랩하면 스마트폰과 PC웹에서 스크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채용정보 관리가 훨씬 쉬워졌다. 채용 공고에 공개된 연락처를 통해 전화 및 문자 지원도 가능하다. 또 알바몬의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원하는 채용정보에 실시간 온라인 지원도 가능하며, 자신의 온라인 지원 내역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다.

    한편 알바몬은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 런칭 이벤트 ‘위대한 리뷰’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알바몬 앱을 다운받아 사용한 뒤 본인의 블로그나 카페에 사용후기를 적어 이벤트 페이지에 후기URL을 남기면 응모된다. 알바몬 ‘맞춤알바’앱은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T스토어에서 ‘맞춤알바’ 또는 ‘알바몬’으로 검색하거나, 알바몬 이벤트 페이지(www.albamon.com/etc/event/2011android)의 링크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 잡코리아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