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수입차 정비사’로 극복하자
맛있는 교육
기사입력 2011.03.31 10:04

  • 국내 수입차 부품 공급을 앞두고 있는 파츠웨이코프레이션(www.parts-way, 대표 손진철)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수입차에 비해 이에 걸맞는 정비 서비스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수입차 관련해 현재까지 정비업체와 정비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 분야에 청년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취업과 고소득의 기회를 가질수 있을 것 이라고 주장한다.

    국내에서는 수입차관련 정비 교육기관이 아직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해외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다.

    손 대표는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의 자동차 정비교육기관으로 도전해도 괜찮을 것”이라며 “현재 국내의 수입차 정비기술자는 턱없이 모자라고 업체에서 정비사 모셔가기가 치열한 상황이다. 향후 독립적으로 사업을 해도 정년 없는 평생 직장으로 각광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나 관련 기관에서도 형식적인 청년실업 보다는 실질적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고 젊은 청년에서 선호할 수있는 대책을 많이 내놓는 것도 중요하다.

    손 대표는 또한 “해외에서 직업훈련교육비는 국내에서 지원하는 것 만큼 지원해주고 나머지 부분은 본인부담으로 한다면 많은 호응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파츠웨이코프레이션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