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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9일 국가직 시험이 약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과목별 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최종 정리에 매진하는 모습.
모의고사는 시간 안배 및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시험 전까지 꾸준히 응시하는 것이 좋다.
수험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에게 “모의고사 풀이 시 한 문제라도 더 맞춘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과목별 시간 안배 및 성적 확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험 직전까지 점수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각오가 필요하다는 것.
이를 위해서는 과목별 점수를 바탕으로 점수 변화도를 정리한 후 보충할 과목과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험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시간을 안배해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고 채점 뒤 오답은 반드시 해당 이론을 찾아 정리해야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음을 명심하자.
자신의 실력 파악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점을 채워 실력 상승을 노릴 수 있는 기회로 남은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 고시기획 기사 제공
최종 모의고사 “한 문제 더 맞춘다”는 각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