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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초·중·고등 학교장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 18일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 ‘WoW메이커스’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16일 학교장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수원대학교는 창의융합 교육 강화를 위해 2023년 하반기부터 초·중·고등학교 대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계획에 앞서 각 학교의 학교장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체험과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특강 진행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사전교육 체험으로는 △태양광 자동차 제작 △가죽 소품 제작 △친환경 3D펜을 이용한 캐릭터 제작 △나만의 디자인 프린팅 컵 △나만의 디자인 프린팅 의류 제작을 진행했다.임선홍 수원대 부총장은 “수원대 미래혁신관은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서 창의융합 교육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경기교육청과 협력해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올 한해 수원대 창업지원단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창업 기업의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글=강여울 조선에듀 기자(kyul@chosun.com) #조선에듀
수원대학교, 창의융합 인재 양성 위한 학교장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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