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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총장 임경숙)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월 2일 밝혔다.‘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자원의 특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개발하고, 청년 로컬창업자가 충분한 준비 후 창업할 수 있도록 ‘대학’을 혁신창업기지로 활용하는 현장형 교육 및 창업사업이다.수원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위하여 3개 학부(문화콘텐츠테크놀로지/호텔관광학/디자인학)가 참여해 로컬 콘텐츠 교육과정을 기획했다. 아울러 화성시와 업무협약 또한 진행하며 지역적 특색에 맞춘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임선홍 부총장(겸 창업지원단장)은 “본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을 통하여 지역에 기반한 대학창업 활성화를 주도하고, 현재 운영 중인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과 글로벌창업대학원을 연계하여 창업중심대학으로의 도약을 통해 명실상부 글로컬 창업선도대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글=장희주 조선에듀 기자(jhj@chosun.com) #조선에듀
수원대, 지역기반 창업사업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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