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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가 지난달 22일 ‘교직원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재능대는 워크숍에서 실용적인 AI,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학교 구성원이 참여해 분임 토의와 발표 등 대학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진형 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대학발전을 위한 전체 구성원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었으며, 이는 대학 혁신의 밑거름이 될 것”라며 “현재와 같은 대학의 위기는 축소보다는 확대를 통해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지난 2018년부터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LINC3.0 ‘수요맞춤성장형’에도 선정되며 전문직업인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재능대, ‘교직원 AI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