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5개 교육연구단, BK21 선정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0.08.07 17:54
  • /순천향대 제공
    ▲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의 교육연구단 5개가 ‘두뇌한국21(BK21)’에 선정됐다.

    7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이는 지역사립대학 가운데 1위, 지역대학(국립대 포함) 중 10위, 수도권 대학을 포함한 전국대학 중 20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들인 결과”라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순천향대 5개 사업단은 ▲중개연구 선도연구자 양성 교육연구단 ▲Well-life 실현을 위한 빅데이터 혁신인재 양성 교육연구단 ▲나노기반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공정, 장비 인력 양성 사업단 ▲혁신 선도형 바이오헬스 산업 융합인재 교육연구단 ▲충남권 미세먼지 대응 ICT 환경 보건 혁신인재 양성 교육연구단 등이다.

    한편 BK21은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 연구 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해 학문 후속세대의 학업과 연구를 돕는 사업이다. 정부는 올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7년간 68개 대학 총 562개 교육연구단(팀)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