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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중심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공간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원예대 본관 파라다이스홀 1층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는 상담실, 교육실, 컨설턴트 공간, 행정사무실, 잡(job) 카페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학일자리센터 내 상담실을 보완하고, 행정업무와 상담업무의 공간을 통합했다. 계원예대 대학일자리센터 측은 "학생들의 대학일자리센터 이용이 용이해져 진로와 취·창업 원스톱 지원이 더욱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계원예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컨설턴트 4명이 상주하며 체계적인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부터는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경력개발시스템에 기반을 둔 자기분석과 진로탐색을 위한 진로탐색워크숍, 진로로드맵 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특강 ▲기업 인사 담당자 특강 ▲산업체 CEO특강 ▲중소기업 탐방 ▲계원 잡 페어 ▲디자인 직무취업박람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원예대 대학일자리센터의 프로그램과 상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생경력개발시스템 또는 직접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계원예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 ·디자인 분야의 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계원예대 대학일자리센터, '학생중심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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