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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김준동 전기공학과 교수가 교육부 학술연구지원 우수성과 50선 대표성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인천대는 김 교수가 신시장 특허 기술을 선점하고, 인용지수가 높은 논문을 5편 이상 쓰는 등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지난해 투명 태양전지 원천 기술을 연구했다. 이 기술은 휴대전화와 자동차, 건물 외장 등의 창호에 적용할 수 있는 미래기술이다.한편, 교육부는 최근 2만610건의 학술연구 성과를 분석해 우수성과를 검증해 50선을 선정하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했다.
김준동 인천대 교수, 교육부 학술지원 대표성과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