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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총장 박진우)는 지역주민의 행복한 인생 2막, 3막을 지원하는 화성시 평생학습 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4개의 전문 과정을 개설하며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4060 화성인생학교’는 관내 5개 대학이 참여하며 기존의 취미와 교양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높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라고 불리는 건강하고 열정적인 은퇴자들이 자기개발과 함께 경제활동을 통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유용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올해 수원대에서는 1인 여행사창업과정, 융앤건 시민예술단, 재능기부교육전문가 양성과정 및 세계와인문화기행 과정을 개설하며 수강료는 시비지원 전액무료, 소정의 교재 및 재료비 등의 본인 부담이 있다.
접수는 ‘화성시 교육포털 더나은’ 홈페이지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과정에 대한 문의는 화성시청 평생학습과, 수원화성융합문화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대, 지역민 위한 대학연계 취·창업과정 ‘4060 화성인생학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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