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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교내 20주년 기념관 1층 컨벤션홀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입학식에는 2000여 명의 신입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대학(大學)은 뜻 그대로 큰 배움, 큰 공부를 하는 곳이기에 정답을 맞추는 편협한 공부가 아닌 미래를 꿈꾸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면서 해답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책읽기-글쓰기-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점점 더 거세지는 상황속에서 여러분 스스로 IT 분야의 지식을 적극적으로 습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인여대,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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