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창작상단 , 광저우 캔톤페어에서 리빙제품 선보여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18.10.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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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계원예대 제공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영걸)의 학교기업 계원창작상단 ( 책임교수 안수연 ) 이  ‘ 제 124 회 중국수출입무역교역회 (캔톤페어)’ 에서 토이램프, 작업용 앞치마, 파우치 등  7 개의 리빙 제품을 선보여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 

    캔톤페어는 중국 대외무역센터에서 주관해 각 나라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거래함으로써 무역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무역 전시회다. 전시 규모도 클 뿐더러 상품 종류도 세계 최대 규모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5 일부터 오는 4 일까지 중국 광저우수출입상품교역전시관에서 열린다. 약 200 개의 국가 및 지역에서  20 만명에 달하는 전시업자와 바이어가 참가했다.

    계원창작상단은  KCC(Kaywon Creative Commerce)  주력상품의 세계무대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고 전세계의 다양한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해 세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이번 캔톤페어에 참가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협력했고,  안수연 책임교수, 최영하 연구원, 바라스튜디오 관계자 등이 현장에 투입됐다 . 

    계원창작상단이 선보인 작품은 ▲Toy Lamp Series(토이램프) ▲A&C Apron(작업용앞치마) ▲Frank Rabbit Pouch Series(파우치)  ▲A&C Pencil case(연필케이스) / Hip Sack(힙쌕) ▲Fragrance Jewel Ring(보석반지모양의 석고방향제) / Plant(화분모양의 석고방향제) ▲A&C Knitting Kit(DIY  키트) ▲Christmas Ornament(DIY  크리스마스 장식)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