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재학회장에 최호성 경남대 교수 선출
김세영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18.01.08 15:24
  • / 한국영재학회 제공
    ▲ / 한국영재학회 제공
    한국영재학회가 최호성 교수(경남대 교육학과·사진)를 제14대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년이다. 최 교수는 창의 연구 학습 모형인 R&E(Research & Education) 프로그램을 창안한 영재교육 전문가다. R&E 프로그램은 과학 영재가 대학 및 연구소에 소속된 학자의 멘토링을 받으며 자기 연구를 심화하도록 설계한 한국형 과학 영재 교육 모형으로, 다수 전국 과학영재학교, 과학고 및 과학중점고가 도입했다. 한국영재학회는 1991년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초대 회장) 등이 설립한 영재교육 전문 학술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