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서울여대 이기한 교수, 국토교통 우수연구자상 수상
신혜민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15.06.25 11:23
  • 서울여자대학교는 “24일 컴퓨터학과 이기한 교수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국토교통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상은 ‘국토교통 R&D 성과의 실용화를 통해 성과확산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이기한 교수는 최근 5년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교통물류 연구사업의 SMART Highway 사업(무정차, 다차로 기반의 SMART 영업시스템 구축)을 진행해 왔으며, 매년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받아왔다. 특히, 2012년도에는 여주체험도로에 톨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용화 품질을 확보했고, 2013년도에는 외곽순환 고속도로 퇴계원 지점 공용도로에 시스템을 구축해 조기 실용화에 도달했다. 또한 남해 2지선 서부산 요금소에 실제 구축하는 등 기술을 상용화 한 공적 등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