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필기시험 합격자, 여성비율 상승
기사입력 2013.09.17 14:13
  • 안전행정부는 내용이 담긴 2013년도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통계현황을 지난 12일 공고했다. 

    일반행정(전국)은 지난해 83.35점에서 올해 81.42점으로 하락했다. 다른 직렬도 합격선 하락세를 보여 ▲우정사업본부 81점→76.71점 ▲선거행정직 82.42점→81.71점 ▲세무직 76점→75점  등이었다.

    필기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은 전체 34.1%(271명)로 지난해 보다 증가했다. 각 직류별로는 행정직이 33.1%(170명)으로 늘어났고 기술직과 외무직은 하락했다. 

    연령별 현황은 24~27세가 31.7%로 가장 높았으며 41~45세, 46~50세 연령대가 지난해 시험보다 비율이 높아진 점이 눈에 띈다. <그래프 참조>

  • ※고시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