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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최종 경쟁률이 25.65대 1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12월 경쟁률 14.44대 1 보다 높아진 것으로 올해 선발인원이 164명으로 대폭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표 참조>
각 직렬별 경쟁률은 140명을 선발하는 일반직렬은 28.3대 1이었으며 이와 함께 장애인 18.5대 1, 저소득 6대 1 등을 각각 기록했다.
참고로 지난해 서울시 사회복지직 응시율은 평균 56.2%를 기록했으며 일반직 응시율은 55.8%를 나타냈다. 응시율을 바탕으로 한 실경쟁률은 평균 8대1, 일반직 8.2대 1이었다. -
※고시기획 제공
서울시 사회복지직 최종 경쟁률 발표
25.65대 1로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