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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서울시 지방공무원 사회복지직 임용시험 원서접수에 따른 확정 경쟁률이 발표됐다.
올해 서울시 선발인원은 일반 모집 140명을 포함한 총 16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여기에 총 4천206명이 출원하면서 평균 경쟁률은 25.6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인 14.4대 1보다 높아진 수치다.
각 모집분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 28.3대 1 ▲장애 18.5대 1 ▲저소득 6대 1을 나타냈다. 참고로 지난해 일반모집 경쟁률은 14.8대 1로, 올해 두 배 가량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서울시 사회복지 경쟁률이 발표되면서, 각 지방직 사회복지직 경쟁률 발표가 마무리 됐다. 이에 각 지역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올해 하반기에 실시되는 사회복지직 채용시험 경쟁률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오른 지역은 강원·제주·전북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으로, 총 13개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그래프 참조> -
※고시기획 제공
서울시 사회복지 25.6대 1
하반기 사회복지 경쟁률 대부분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