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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M(www.ikc.or.kr/) (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전성철)이 운영하는 IGM 지식클럽은 CEO들의 평생 공부 모임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울산, 광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CEO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엄선, 최신의 경영지식과 트렌드는 물론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핫이슈, 경제동향, 인문교양에 이르기까지 경영에 필요한 모든 지식과 정보를 다룬다.
IGM 지식클럽이 올해 초 재학생 12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74.2%는 자신이 속한 회사가 전년대비 5% 이상 성장했다고 응답했다. 이 중 32.9%는 15% 이상 성장했다고 응답했으며, 30% 이상 성장했다고 한 기업도 13.3%나 됐다.
국내에서 소위 잘나가는 기업들은 CEO 및 임원들이 현재 IGM 지식클럽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경영자 과정인 IGM 지식클럽은 재학 중인 CEO 및 임원의 수가 1,000여 명에 이른다. -
‘CEO가 추천하는 CEO교육’와 ‘실제 매출과 경영에 직접적으로 도움주는 교육’으로 더 유명한 IGM 지식클럽이 수많은 경영자과정 중 단연 두각을 드러내는 이유는 독특한 차별화 포인트 때문이다.
첫 번째로, IGM 지식클럽은 ‘함께 공부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CEO들이 변화와 개선을 추지할 때 종종 부딪치는 벽은 임직원들의 이해 부족. 값비싼 학비를 들여 MBA 과정을 이수한 CEO조차도 정작 직원 한 명을 변화시키는 일을 버겁게 느끼기 일쑤다.
지식클럽에서 CEO들은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직원들은 온라인 강의 동영상을 보며 지식을 공유한다. 자연히 경영자는 긴 설명을 하지 않고도 직원들에게 공감을 얻어내 변화를 유도할 수 있고, 강의를 들으면서 생긴 아이디어를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문화를 정착할 수 있다. 함께 ‘공부하는 문화를 시스템화’한 것이 지식클럽만의 첫 번째 인기 비결이다.
두 번째, IGM 지식클럽은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문제 해결 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CEO들이 값비싼 학비를 들여가며 교육을 받고자 하는 진짜 목적은 경영상의 문제,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는 풀 수 없었던 경영 난제와 고질적인 문제 등 갖가지 문제들에 대한 답을 얻고자 함이다.
IGM 지식클럽은 국내 최초 ‘WLP(Workplace Learning & Performance)’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지식클럽에서 공부하는 경영진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WLP워크숍은 강의와 워크숍이 결합한 형태로 강의를 통해 기본 지식을 갖추고, 이후 워크숍을 통해 해당 기업의 현안에 대한 최적화된 해법을 함께 도출하고자 한다.
여느 컨설팅과 같이 외부인의 주도하에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직원들이 스스로 자기 기업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 만족도가 높다. WLP워크숍은 교보증권, 국순당, 보광훼미리마트, 한국기업평가, EXR 코리아 등 140여 개 기업에서 진행된 바 있다.
세 번째로는 IGM 대강의장에서는 종종 연극, 애니메이션 등 독특한 강의가 열린다. 배우들의 열연에 CEO들은 숨소리도 죽여 가며 몰입하고, 함께 웃고 울며 공감한다.
IGM은 경영 관련 교육에서 흔치않게 연극을 통한 수업을 시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IGM과 전문극단이 한 달 넘는 공동 작업을 통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했다. 이 교수법은 CEO들에게 종합적인 이해력을 높이며, 좌뇌 뿐만 아니라 우뇌도 자극, 깊이 각인돼 행동으로 옮기는데 힘이 된다. -
한편, IGM의 연구진들은 수년에 걸쳐 CEO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학습법을 개발해왔다. 연극 외에도 모의 협상을 비디오로 녹화, 전문가와 함께 보며 코칭을 받는 수업은 특히 호응이 좋다.
또 애니메이션, 롤플레이, 짝꿍토론 등 IGM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CEO들에게 살아있는 경영지식을 전달한다. 마음에 전달해 실행력을 높이는 교육, 지식클럽이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다.
1000여명의 경영인이 모인 IGM 지식클럽, 기업 교육 해답 제시
- 세계 최대규모의 경영자 과정
- CEO들이 실제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