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교수님들의 사례를 들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진영준씨).” “강의가 사례 바탕이라 유익했고 심리 코칭의 중요성을 깨우쳤습니다(최은영씨).”

“내 중학생 아이에게 해야 될 것과 하지 말아야 될 것의 방향을 잡게 됐습니다(서경수씨).” “훌륭한 교수님과 같이 수업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과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한보현씨).”

이 호평 일색의 후기들은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이들이 직접 남긴 것이다. 조선에듀케이션과 자기주도학습 전문업체 스터디맵, 전국 20개 명문대학이 함께 개설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에 대한 수강생들의 호응이 높다.

조선에듀케이션, 전국 명문대학이 함께 개설. 수강생 호평 이어져
자기주도학습지도사는 학생과 학부모, 또는 현직 강사, 교사 등을 상대로 자기주도학습 관련 강의, 컨설팅, 코칭 등을 진행하는 학습 전문가다. 교육의 큰 흐름이 자기주도학습을 중심으로 흘러가면서 크게 각광받으며 활동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인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은 국내 최다 수강인원을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계층이 수강하고 있다. ‘방과후학교나 사설교육기관 등에서 강사, 코치 등으로 활동하기 위해’, ‘운영 중이거나 운영 예정인 학원, 학습관 등에 자기주도학습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 또는 ‘가정에서 직접 자녀들에게 학습지도를 해주기 위해’ 등 수강하는 이유도 각양각색이다.

이렇듯 다양한 인원이 수강을 함에도 불구하고 강좌에 대한 평가가 하나같이 좋은 것에 대해 조선에듀케이션 양근만 대표는 “전문성과 실용성, 난이도를 적절하게 조절했기 때문”이라 말한다.

“교육업종 종사자나 종사 경험이 없는 이들 누가 듣더라도 만족할 만한 강좌, 교육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강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습니다.”

공교육 교사도 들어보고 한 목소리 칭찬, 전문성•난이도 적절해
한편,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정식 인증 후 동일한 과정이 초중고 공교육 교사 등 교원들의 원격 직무연수에 활용되고 있기도 한데, 수강을 마친 교원들의 반응도 뜨겁다.

윤지원씨는 “사실 원격 강의를 듣다 보면 중간에 뛰어 넘기기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강좌는 밤에 자는 시간을 쪼개 정말 다 들었다”며, “여러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연수”라 말했다.

오경란씨도 “교직 생활 14년, 5년 전부터 자기주도적 학습에 관심을 가지고 내 자녀, 우리 반 아이들에게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다 마침내 발견한 보석과 같은 강좌였다”고 평가하며, “나의 전문성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좌”라 후기를 남겼다.

일반인, 교원을 포함한 교육업종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이 만족하는 또 다른 이유는 온라인 강좌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강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은 모든 교육을 온라인강의로만 이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과정과, 대부분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이수한 뒤 실습이 필요한 일부 강의를 출석수업을 통해 배우는 블렌디드 러닝 과정 등 대부분을 동영상 강의를 통해 이수하도록 진행하고 있어 누구나 양질의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자신이 수강한 대학 총장명의의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서울교대는 평생교육원 총장명의 수료증 발급). 교육과정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my.selfedu.co.kr)를 통해 하면 된다. 매달 모집하며, 10월 개설 과정은 오는 17일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