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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6월 모의평가(이하 6월 모평)가 1일 진행됐다. 6월 모평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졸업생들도 응시가 가능해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으로 꼽힌다.이날 한국사는 지난 2023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된 모양새다.한국사 영역은 전근대사 6문항, 근현대사 14문항이 출제됐다. 교과에서 중시되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전 영역에서 고르게 문제가 나왔기에 기본 교과 개념이 탄탄한 경우, 큰 부담 없이 시험을 치렀을 것으로 보인다.전근대사와 근현대사 문항 모두 기본 교과 개념을 기반으로 한 평이한 난이도였으며, 문제 대다수가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였다.대체로 지식 확인 유형의 문항이 많았으며, 시기를 묻는 문항 등도 출제됐다. 사료나 내용을 가공해 시각적으로 표현한 다양한 자료 유형이 출제됐다.글=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조선에듀
[6월모평] 한국사, 2023학년 수능과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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