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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獨學)재수학원 관리형 독서실 ‘잇올 스파르타’는 ‘대입 성공 전략’ 마련을 위한 ‘2023학년도 잇올 랩 정시 컨설팅’을 이달 27일까지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정시 컨설팅은 빅데이터 입시분석 모델 15만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치밀한 데이터 분석과 지원자의 심리적 움직임 등을 파악해 입체적 전략을 제시한다. 잇올 자체 분석 모델 ‘잇올 배치표 ITM’을 통한 지원 가능 라인, 잇올 랩 계산기, 한계 경쟁률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도 제공한다. 잇올 배치표 ITM(Itall Time Machine)는 표준 점수를 입력하면 백분위와 등급이 자동 산출돼 원하는 학교, 학과의 합격 지수가 자동으로 계산된다.잇올 랩 관계자는 “대학별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남은 3주의 기간 동안 재원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재원생들이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세워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입시컨설팅 전문 합격전략 연구소 ‘잇올 랩’의 이상목 소장은 올해 정시 전망과 지원 전략에 대해 “문‧이과 통합수능 2년째인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재수생의 비율 증가와 이과생 교차지원이 늘어나 올해도 문과침공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선택과목의 유불리가 작년 수능에 비해 커질 것으로 예상돼 지혜롭게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소장은 “교차 지원에 있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경우 인문계열과 상경계열의 반영 방법이 같으나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과목에 가중치가 높고, 상경계열은 수학과목에 가중치가 높아 올해 상경계열에는 인문계열보다 유난히 쏠림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 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한의예과, 수의예과의 최상위권에서는 작년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험생의 최종 목표인 대입은 수능 점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변수로 많은 기회가 열려 있는 만큼, 대입 전략에 따라 입시 성공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한편, 잇올그룹의 독학재수학원 관리형 독서실 ‘잇올 스파르타’는 6대(大) 포인트에 맞춰 융합형 초개인화 관리를 지향한다. △프리미엄 시설관리 △환경소독 전문가 그룹 올클 △스파르타 생활관리 △합격전략 연구소 잇올 랩 △빅데이터 학습입시관리 △드림 서포트 잇올 장학이 핵심 포인트다.잇올 랩이 속한 잇올그룹은 관리형 10년 노하우로 2022학년도 대입 합격자 수 5185명을 배출했다.잇올 관계자는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그룹이 전국 100곳의 잇올 직영센터 1만여 명의 재원생, 연인원 15만 명의 학생들로부터 나오는 입시데이터를 꼼꼼히 모니터링·분석해 최적의 입시전략을 제공한다”며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과학적 분석모델로 수험생 개개인에게 최적화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 재원생들의 합격률을 최대로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글=임민진 조선에듀 기자
대입(大入) 성공 전략도 ‘AI·데이터 사이언스’ 활용하는 시대
●독학(獨學)재수학원 ‘잇올 스파르타’, 입시 연구소 ‘잇올 랩’... “전국 100곳 재원생 1만·연인원 15만 명의 데이터 분석, 최적 입시전략 수립”
●정시 전망과 지원전략 ‘정시 컨설팅’ 이달 27일까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