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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Mobility&Product 디자이니어 양성 사업단은 산업과 예술의 융합역량을 갖춰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지향한다. 디자인-공학 융합형 인재, 산업계 수요에 최적화된 실무형 인재,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창의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 선진화, 교수학습 및 학생지원 인프라 혁신, 국제적 협업 활성화, 사회적 책무성 강화 등 4대 주요 전략을 세워 대학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은 smart mobility와 smart product 분야에서 창의성, 심미성, 기능성, 편의성, 가격 경쟁력을 고루 갖춘 제품 개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역량을 갖추고 디자이너와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는 기계공학 엔지니어를 양성하고자 한다.
주요 사업으로 디자인 기초 교과목(스케칭, 프로토타이핑)과 실무 교과목(디자인리서치, 사용자인터랙션, CMF 등)으로 구성되는 ‘디자인-공학 융합 교육과정’과 타 공학 분야와의 융합 교과목(임베디드시스템, 전기구동모빌리티 등)을 개발 중에 있다. 비교과 과정으로는 동아리 활동, 세미나, 디자인 워크숍 등을 진행 중이다.
체험형 융합교육을 위한 인프라인 Fab Lab과 브레인스토밍 공간을 확보하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원을 신규 채용했다. 디자인-공학 융합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장학금 지급, 참여 마일리지 제도 및 졸업 인증제도 도입했다. 독일 아헨공대, 미국 미시건대,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 등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이들 대학과의 공동 운영 교과목을 발판으로 해외 인턴십 및 취업의 기회를 만들고자 관련 프로그램을 구축 중에 있다.
‘Smart Mobility & Product 디자이니어 양성 사업단’ 은 2016년에 대학특성화사업(CK-II)에 신규 진입했다. Smart mobility와 smart product 등 미래형 감성제품을 창의적으로 디자인하고 엔지니어링으로 구현하는 융합형 designeer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융합형 교과목 개발, 현장·실무 연계 교육과정 운영, 독일 아헨공대와의 디자인-공학 협업 공동교과목 운영, 체험형 교육 인프라 구축, 디자인 워크숍 캠프 개최, 취업/창업 동아리 및 소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신입생을 주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워크숍 캠프에는 많은 학생이 참여해 산업체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 교육에 대한 학습 동기를 얻어 스케칭, 프로토타이핑 등 디자인 기초 과목을 적극적으로 수강하는 등 우수 학생 유치와 특성화 교육의 기반이 다져지고 있다.
[특성화]홍익대 Smart Mobility & Product 디자이니어 양성 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