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별 수시 논술 전형 특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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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11 15:45
  • ▷ 11.19~11.20 한국외대 수시2 일반전형)(단과대학별로 다름)

    - 영어제시문이 출제된다.
    - 제시문 독해능력, 제시문간의 상관관계 파악능력,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하나의 문제를 분석하는 통합적 사유능력을 측정하려 한다.
    - 제시문들을 서로 같은 의견 및 관점과 다른 의견 및 관점으로 분류하는 분석 논제가 반드시 출제된다.
    - 제시문을 유기적으로 관련시켜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해야 하는 비판적인 창의성이 요구된다.
    - 3문항이 출제된다. 120분.

    ▷ 11.20 고려대 수시 일반전형(인문)

    - 3개 문항이 출제된다. 120분
    - 1, 2번은 언어논술이며 3번은 수리논술이 출제되며 수리 논술의 수학 수준은 작년부터 높아졌다.
    - 1번은 항상 요약 논제로서 독해력과 요약능력을 측정한다. 요약의 대상이 되는 제시문이 전통적으로 길었지만 시간 축소로 인하여 길이는 줄었다.
    - 제시문 자체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심화된 독해분석력이 요구된다.
    - 분석과 비판 및 추론을 통해서 도출된 결론과 함께 수험생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묻는 문항이 출제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 11.20 숙명여대 수시2 일반학생

    - 제시문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추론한 결과를 적용하는 난이도 높은 문항이 출제된다.
    - 우선선발이 2등급 2과목이지만 논술의 난이도는 최상위권 대학과 맞먹는다.
    - 2문항이 출제된다. 1번 문항은 공통으로 출제된다. 제시문도 3개 제시문이 인문, 사회, 자연관학 제시문으로 구성된다. 
    - 독해력이 기본이되, 자료(도표와 그래프, 지도 등)를 분석해야 한다.
    - 제시문들간의 상관관계를 분명히 이해해야만 풀 수 있도록 조건에 따른 답안 작성을 요구한다.
    - 제시문들간의 관계를 통해서 완성된 하나의 사고를 요구하는 문항을 출제한다.

    ▷ 11.20 아주대 수시2 일반전형1(인문)

    - 2문항이 출제된다.
    - 1번은 제시문 이해력, 통합적인 사고 및 표현력을 측정한다. (요약, 비교대조)
    - 2번은 분석력, 논리적 추론력 및 제시문 및 자료들간의 통합력을 측정한다.
    - 2문항으로 출제되지만, 각 문항 안에 작은 문항들이 있어서 결국에는 4개 문항으로 생각해야 한다.
    - 120분

    ▷ 11.25 연세대(원주) 수시2 일반우수자

    - 수험생의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및 표현력을 묻는다.
    - 판단력, 추론력을 통한 사회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시사문제에 대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측정한다.
    - 작년에는 대조되는 입장을 제시하여 수험생들이 조건에 따라서 선택하여 비판하고, 분석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정리하는 수준의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 2문항(800자 800자) 출제됨

    ▷ 12.3 단국대 수시2 학업우수자2(논술)

    - 제시문에 대한 정확한 독해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조건에 따라 요약하고 설명하는 문항을 출제한다.
    - 제시문을 정확히 이해한 상태에서 자료들과 통합시켜 자신의 논리를 펼쳐내는 분석 추론력과 통합력을 비판능력과 함께 측정한다.
    - 3문항, 120분

    송지현 비상에듀 논술강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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