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든든한 지원군, ‘셀공 컨설턴트’ 만나보세요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8.10 16:49

학습관리 전문가 ‘셀공 컨설턴트’, 공부실력 키워줘

  • 유명한 스포츠 스타 곁에는 훌륭한 감독도 있지만 선수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든든한 코치가 항상 함께하고 있다.

    코치들은 식단에서부터 운동량과 훈련 강도, 평소 생활습관까지 선수의 기량에 맞춰 모든 것을 신경 쓰고 꼼꼼히 챙겨준다. 선수들은 실력 있는 코치가 옆에 있기에 운동에만 전념,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게 된다.

    학습에 있어서도 훌륭한 교사의 수업을 듣더라도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 문제가 있을 때 옆에서 챙겨주고 관리해주는 학습코치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다 향상된 학습능력으로 공부에 몰입할 수 있게 된다.

    학습관리 역할 부모가 제격, 어려울 땐 학습전문가가 도움
    보통 학습코치의 역할에는 아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1대1로 대면하는 시간이 많은 학부모가 제격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학부모는 학습 지도방법을 모르거나 자신의 일만으로도 바빠 학생들의 학습지도에 일일이 신경 써주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학생이 학습부진 문제를 갖고 있는데 부모가 해결해주기 어려운 상황일 때는 학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처럼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학습방식을 습관화하는 데에는 전문가의 학습관리가 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학생들의 공부를 관리해주는 여러 유형의 학습코칭 서비스가 선을 보이고 있다. 그 중 조선에듀케이션의 ‘맛있는 공부 셀공’은 학습 전문가가 가정에 직접 찾아가는 국내 유일의 학습 코칭 프로그램이라 눈길을 끈다.

    ‘셀공 컨설턴트’라 불리는 학습 전문가들은 운동선수의 ‘기량’에 해당하는 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전문적인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면밀하게 진단, 이를 토대로 학생 개인 맞춤형 학습관리를 해준다.

    셀공 코칭 프로그램, 70일간 학생과 공부습관 만들기 집중 훈련
    학생은 70일의 기간 동안 셀공 컨설턴트와 매주 만나며 자신의 학습능력과 유형에 꼭 맞는 맞춤형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 점검하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학습 흥미를 찾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셀공의 70일 코칭프로그램이 여타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학습능력의 발달 상황을 신체, 감정, 지성, 정신의 4개 영역에 입각해 분석한다는 것이다.

    청소년기에는 몸의 컨디션이나 기분, 급우 또는 부모와의 관계 등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 착안, 암기력, 문제해결능력, 교과 흥미도와 같은 일반적인 공부능력에서부터 학생의 공부환경이나 생활습관, 감정상태까지 두루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의 학습부진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정확하게 깨달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학생은 학습부진 요인의 극복을 1차적인 학습목표로 삼아 기간별 학습계획, 습관계획을 짜 공부해 나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컨설턴트는 계획과 실천 상황을 평가하고 단계적 학습능력의 향상을 유도하면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유용한 학습기술을 두루 전수해 학습능률을 높여준다.

    ‘셀공 바인더’라는 스터디 플래너를 코칭의 전 과정에 활용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한 흔적을 고스란히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점도 셀공만의 장점이다.

    셀공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는 맛있는 공부 셀공의 코칭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초등 5학년~중3학년 학생 및 학부모
    ●비용: 초등 5~6학년 70일과정 45만5000원
                중등 1~3학년 70일과정 51만5000원
    ●신청 및 문의: 1544-0974, www.selfg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