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8월 입학사정관전형을 시작으로 2012학년도 대학입시가 본격화된다. 수시전형과 수능, 정시모집이 바로 이어져 대입 수험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급의 관심이 입시에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작년에 비해 모집대학이 4개, 모집 인원이 4,354명이나 늘어난 입학사정관전형에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학습동기, 가장 중요하지만 대체로 간과해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매년 확대되면서 학교 생활기록부와 창의적 체험활동,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들은 별로 없다. 그러나 이것들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대체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입학사정관들이 내신성적과 함께 비교과 활동 이력, 학습과정이 기록된 포트폴리오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이유는 수험생이 지원 학교와 학과에 걸맞은 학습 동기를 가지고 이를 토대로 학습해 왔는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학습과정에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하는데 목표를 세우게 하고 계획을 실행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 바로 ‘학습 동기’다. 동기를 토대로 목표를 세우는 과정 없이 겉으로 보이는 포트폴리오 축적에만 열을 올리는 것은 무의미하다. 체험활동을 수십 가지를 했어도 그 동기가 명확하지 않다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성적을 올리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뚜렷한 학습동기가 있는 학생들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해 공부 계획을 체계적으로 만들고 실천하며, 학습방해요인의 유혹을 쉽게 물리친다. 그러나 동기 없이 의무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유혹에 쉽게 넘어가며 학습 과정 자체도 일관성이 없거나 허술하게 마련이다.

셀공 프로그램, 자신의 현재 위치 파악으로 학습동기 찾아줘
동기 없이 무작정 공부하는 학생들은 앞으로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선에듀케이션의 ‘맛있는 공부 셀공’은 전문 학습 컨설턴트가 학생이 가진 학습능력을 정밀 진단해 현재의 역량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생과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동기를 찾아주고 이를 토대로 공부하도록 이끌어주는 컨설팅, 코칭 프로그램이다.

먼저 학생은 셀공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궁극적 삶의 목표들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위한 발전적인 비전을 세우게 된다.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한 학습계획을 짬으로써 학생은 공부해야 할 이유를 스스로 찾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확실한 동기를 부여 받는다.

이후부터는 셀공의 코칭 프로그램을 적용, 동기만으로는 실행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실제적인 학습관리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매주 집으로 직접 찾아오는 셀공 컨설턴트로부터 유해환경의 지속적 통제능력을 배우고 학습 능률을 크게 높여주는 유용한 공부기술들을 익혀 학습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만들게 된다.

학생은 확실한 동기 설정과 이를 바탕으로 한 학습의 실행 과정을 몸에 익힘으로써 70일간의 셀공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후에도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할 수 있는 공부습관을 갖게 된다.

셀공 컨설턴트는 매 주 학생의 학습계획과 실천 과정을 점검하고 구체적 학습 내용을 확인해 학습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성적 향상에도 기여한다.

자신이 학습 동기를 찾게 된 과정과 학습을 주도적으로 실천해 나간 과정은 기본 제공되는 ‘셀공 바인더’에 모두 기록돼 추후 포트폴리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셀공의 컨설팅, 코칭 프로그램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초등 5학년~중3학년 학생 및 학부모
●비용: 초등 5~6학년 70일과정 45만5000원
            중등 1~3학년 70일과정 51만5000원
●신청 및 문의: 1544-0974, www.selfg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