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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는 소소한 많은 일들이 크게 다가 온다. 학교생활과 학습도 마찬가지다. 맛있는공부 셀공컨설팅은 본질적으로 이러한 청소년기의 특성에 맞추어 학습의욕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의 학습활동을 위한 첫 번째 학습성공을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하나의 작은 학습성공은 다시 다른 하나를 부르고 이 작은 성공들이 모여 자신이 희망하는 학업성취가 이루어 진다.
과도한 학원, 과외 등 자녀가 원치 않는 많은 학습 강요는 역효과를 낳은 뿐이다. 자녀가 부모의 예상보다 일찍 진로를 정하려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부모도 자녀도 함께 작은 성공들을 느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이란 결국 자녀들이 스스로 해야만 한다. 자녀들에게 작은 성공을 전달하는 방법을 맛있는 공부 셀공의 컨설팅을 따라 경험해 보자.
지난 2월 수원 영통지구에서 거주하며 인근에서 맛있는공부 셀공의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정연옥씨(34)가 예비중학생 배영훈군(14)의 가정에 방문하여 학습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일주일 전 맛있는공부 셀공 홈페이지를 통해 컨설팅을 신청한 직후, 온라인으로 진행한 학습능력진단검사 결과지가 지금 정씨와 배군 앞에 놓여 있다.
정씨가 방문을 오자마자 한 것은 배군에게는 문장완성형 검사를 주문하고, 어머니와 박정인씨와학부모기초설문을 요청하며 간략히 오늘 컨설팅에 대한 진행 내용과 학습능력진단검사 결과를 간략히 전달했다. 배군이 아직 나이가 어려 가족관계에 대한 인식은 나쁘지 않았지만 사춘기에 접어 들어 불안정한 면이 엿보였다.
이 때문에 주의집중력이 떨어져 있을 뿐 아니라 예습, 수업, 복습 등 학습법에 대해 모르고 있으며 학습 동기부여가 전혀 되고 있지 않음을 언급했다. 또, 문장완성형검사의 결과는 학생의 솔직한 응답을 위해 학부모에게는 보여 주지 않으므로 알고 있을 것을 주지시켰다.
셀공 컨설팅은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
배군이 문장완성형검사가 마무리 짓자 정씨는 본격적인 컨설팅을 시작하였다. 배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다잡아 좋은 학습 컨디션을 유지해 자연스러운 학습 동기를 갖는 것을 최우선 방향으로 설정하고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정씨는 “몸이 건강하지 않거나 우울한 감정을 가진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젼을 갖기 힘들고, 학습 목표를 세워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자기주도학습이 아주 힘들다”고 말했다.
배군의 사춘기 특유의 불안정함이 우울감,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으로 번지지 않을 수 있도록 가정에서 가벼운 대화부터 시작하여 주변과 관계 유지가 잘 되도록 스스로도, 가족들도 함께 노력해야 함을 배군의 어머니와 배군 모두에게 당부하였다.
생활컨설팅에 이어 학습 컨설팅을 하기 위해 정씨가 배군에게 가장 공부를 하는데 있어 가장 자신이 없는 한가지를 고르라고 하자 짧은 집중력으로 책상에 앉아 있는 것을 대답했다. 그와 같은 문제는 우선 자세가 나쁜 것이 한가지 큰 원인이고, 나머지는 자신의 의지임을 이야기 해 준 뒤 바른 자세로 공부하는 것을 배군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로 제시하였다.
또, 컨설팅 보조 자료인 학습플래너 비바앤포포를 꺼내어 21일 습관달력을 적고 스스로 고치기를 독려하였다. 그리고 비교적 수행하기 쉬운 2주 정도의 학습플랜을 배군과 상의하여 간략히 짰다.
적절한 동기 부여와 시험 3주 전, 학기 시작 전 “맛있는공부 셀공 컨설팅”의 적기
대략 보름 뒤에는 ‘교과학습 진단평가’가 있어 21일 습관달력이나 학습플랜을 실행하기에 좋은 시기였다. 또, 새로운 학교, 학년의 시작으로 학기 초반에 선생님과 급우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진단평가에서 배군이 작은 성취라도 느낀다면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연중 가장 좋은 시기였기에 정씨는 어느 때보다 열의를 가지고 컨설팅에 임했다.
컨설팅을 마치며, 배군에게 자신과 함께 짠 단기 학습플랜이 벅차다면, 배군이 가장 좋은 한 과목이라도 제대로 지키고, 하루하루 그 실천결과와 다음 날의 계획을 일일학습플랜으로 잘 기록할 것을 당부하고 컨설팅을 마쳤다. 일주일이 채 지나기 전에 정씨는 배군과 통화를 하였다.
나흘만의 통화였는데, 다행히 배군은 정씨와 함께 만든 학습플랜을 비교적 잘 지키고 있었고, 21일습관달력의 내용을 말하는 것은 주저했다. 여전히 공부할 때 10~15분에 한번은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거나, 특별히 무언가를 먹고 싶지 않아도 부엌에서 냉장고를 열어 본다고 했다.
정씨는 열심히 노력하는 배군이 기특하다고 칭찬한 뒤에 3월 초 진단평가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곤, 당장에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란 기대는 크게 갖지 않기를 말하였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기초에 성실하게 공부에 임하는 자세가 선생님과 친구들 사이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하는데 좋은 자세임을 독려하였다.
작은 습관 개선의 성공과 자신감의 배양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익히는데 큰 도움
정씨는 지난 3/8 오후 배군과 배영훈군의 어머니 박정인씨와 번갈아 통화를 하였다. 배군은 길게 말하지 않았지만 확실히 목소리가 밝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박씨는 중학교에 입학하고 일주일 남짓한 시간 만에 시험을 쳤지만 배군이 꽤 의젓한 듯하다고 말하였다.
또, 공부에 재미를 붙인 듯해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씨는 그것이 컨설팅이 유도하는 바임을 강조하였다. 학생의 학습능력과 학습부진의 원인을 찾아 이를 극복하는 첫 단계로 짧은 단기 과제를 주고, 작은 성취를 맛보게 한다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그런 작은 성취들이 모여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게 하므로 이점을 잊지 말고 박씨가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이제 배군에게는 지금의 노력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이제 두 번째, 세 번째 성공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기 자신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시간 관리를 잘 하고, 학습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본인의 강점, 취약점을 알고 있어야 가능하다. 또, 자신만의 학습 기술을 찾아 본인이 어떤 방법으로 공부할 때 능률이 가장 잘 오르는지에 대한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격적인 자기주도학습 과정인 자기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한 학습을 설계와 알맞은 학습방법을 익히는 과정은 시간이 많이 걸리며 개인에 따라 유독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럴 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므로 다시 한번 맛있는 공부 셀공에 문의할 것을 권한다.
문의 전화 : 1544-0974 홈페이지 문의 : http://www.selfgong.com
“공부 재미 알게 해, 주변에 추천하고파.”
문제점 진단, 동기부여 해주는 셀공컨설팅,
조선에듀케이션 맛있는공부 셀공의 학습비법 돋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