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권 고난도 문항을 공략하자.
수능을 대비할 때, 너무 쉬운 문제집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너무 쉬운, 자주 보아 왔던 문제집은 이제 풀 필요가 없다. 이런 문제집을 풀면서 자만심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유형 문항이나 고난도 문항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단원 또는 특정 부분을 찾아서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중위권 현재까지 풀었던 문제집에서 틀린 문항을 다시 풀어 보자.
현재까지 풀었던 문제집에서 틀린 문항을 다시 풀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취약한 부분을 집중 공략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그 단원의 개념에서부터 공식까지 차근차근 정리하여 다시 틀리지 않게 완전히 마스터해 놓는 것이 좋다. 또한, 고난도 문항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문항이 3~4문항 정도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평상시에 문제를 풀 때, 너무 쉽거나 중간 정도의 난도를 가진 문항만 연습할 것이 아니라 고난도 문항도 가끔씩 풀어야 한다.
하위권 교과서 문항만이라도 모두 풀어 보자.
교과서 문항은 일단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항들이므로 이를 풀다 보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지금부터 교과서 문항만이라도 집중적으로 파 보자! 교과서만 마스터해도 중위권 도약은 시간 문제이다. 매년 수능에서 꼭 출제되면서, 기본적인 문항이 많이 출제되는 단원인 지수와 로그, 행렬,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의 극한부터 차근차근 공략해 나가는 것이 좋다.
※유웨이중앙교육 기사 제공
2011 수능 수리 영역 100일 공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