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청과 울산청년회의소 관계자, 학생 122명이 참가한 가운데 26일 2010년 청소년 주간 기념식 및 청소년 리더십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올바른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며 선진 울산교육을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이 날 기념식에서는 청소년 주간을 맞이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대상자 2명과 교육감 표창대상자 모범학생 62명, 역경극복선행학생 58명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또 울산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리더십아카데미에서는 ‘리더는 행동과 실천으로 모범을 보여야 짱!!’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각 급 학교에서도 자체적인 청소년주간 행사와 함께 학교장 표창으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국민의 의식을 고양하고 학생들 개개인이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데 의미가 있다.

※ 아름다운교육신문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