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가기 전 진단검사부터’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0.05.26 17:41

수박씨닷컴, 상위5%위한 검사 오픈

  •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도 항상 불안한 것은 성적. 원하는 목표 고등학교가 뚜렷한 학생들은 벌써부터 진학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설 터. 이와 관련해 특목고나 자사고를 진학하고자 하는 중학생들을 위해 학교 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적합성 진단 툴(Tool)이 나와 이목을 끈다.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의 초/중등 온라인교육사이트 ‘수박씨닷컴(www.soobakc.com)’은 중학생 상위 5%를 위한 진학 진단 검사 서비스를 2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위 5% 진단 검사’는 수월성 고등학교(외고, 과고, 자사고 등) 진학이 목표인 중학생들에게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공 가능성을 분석해 구체적인 학습전략을 제시한다.

    이를 개발한 비상교육 공부연구소 김정연 연구원은 “학생 개인별 학습관 및 심리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부족 요소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자신의 적성과 계열 선호도를 바탕으로 특목고 적합성 및 우선순위를 제공해 고교 진학 및 선택에 도움을 준다.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비상교육 공부연구소에서 특목고 재학생과 상위 5% 학생들의 실제 학습 성향을 분석해 반영했다.

    수박씨닷컴은 진단 검사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서비스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1544-7380으로 하면 된다.

    ※ 아름다운교육신문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