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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수능보다 쉽게, 2011년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수능 출제 경향에 따라 출제 범위 내에서 고르게 출제되었으며, 대체로 익숙한 유형의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참신한 시도를 하거나, 기존에 보았던 자료에 일부 변화를 주려는 시도를 보인 문항도 눈에 띠었다. 개념의 적용 능력과 자료 해석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고, 복잡한 계산 과정을 거쳐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 다수 출제되어 전체적으로 쉽지는 않았다.
또한 지식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또 암기하고 있어야 묻는 내용의 옳고 그름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문항도 다수 출제되었다.
[물리 Ⅰ] 출제 경향 및 난이도
• 2012 수능보다 쉽게, 2011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 출제 범위 내에서 고르게 출제되었으며, 기본적인 개념을 묻는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개념 적용 능력과 자료 해석 능력 및 계산 능력을 갖추고 있고, 문항을 꼼꼼하게 읽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 많았다.
• 문항의 형태 및 제시된 자료의 유형들은 기존의 기출 문항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
[화학 Ⅰ] 출제 경향 및 난이도
• 2012 수능보다 쉽게, 2011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고, 자료 해석 능력이 있으면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 많았다.
• 그동안 출제되어 왔던 소재들을 이용한 문항이 출제되어, 문항에 대한 생소함은 크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나, 조금씩 새로운 시도를 한 흔적이 엿보이는 만큼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
[생물 Ⅰ] 출제 경향 및 난이도
• 2012 수능보다 쉽게, 2011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 탐구 자료를 해석하는 문항보다는 개념의 이해와 적용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다. 제시된 탐구 자료 또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료가 대부분이어서 문항을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학기 초에 치러진 첫 시험이어서 체감 난이도는 약간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
[지구과학 Ⅰ] 출제 경향 및 난이도
• 2012 수능보다 쉽게, 2011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 개념의 이해와 적용 능력을 묻는 문항과 자료 해석 능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다.
• 12번 문항의 경우 3일 동안 매일 같은 시간에 관측한 두 천체의 위치 변화를 해석하는 문항으로 참신하였다. -
[분석] 비상에듀 출제개발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경향 분석] 과학탐구영역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