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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 출제 경향 및 난이도
• 2012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자료 분석 문항보다는 지식과 개념 이해 문항들이 많아 구체적이고 자세한 개념까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은 학생들은 다소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 최근 수능의 경향에 충실하여 현대사 부문을 비중 있게 다루었으며,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 빈출 주제들로 구성되었으나, 글 자료를 새롭게 각색하거나, 신문, 그래프, 지도 등 자료 구성을 다양하게 하여 참신함이 돋보였다. -
[세계사] 출제 경향 및 난이도
• 2012 수능보다 난이도는 어렵게 출제되었으나, 빈출 주제나 기출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평이하였다. 까다로운 자료 분석형 문항보다 주어진 자료에서 핵심 단서만으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었다.
• 중국사, 일본사, 서아시아와 인도사, 이슬람 문화 등 전 영역에서 고르게 출제되었다. -
[법과 사회] 출제 경향 및 난이도
• 2012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교과의 중요 개념과 원리들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항들이 주로 출제되었다. 기출 유형을 다수 활용하였고, 복잡한 자료 분석을 요구하거나 심화된 지식을 요구하는 문항들도 거의 출제되지 않아서 교과서를 충실하게 학습한 학생에게는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 법 적용의 과정과 원칙, 행정 쟁송 제도 등 개념 지식을 묻는 문항이 출제되었고,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와 헌법 재판소의 결정문 등의 자료를 분석하는 문항은 복합 개념을 묻고 있다. 상속 순위와 상속분과 관련된 법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항은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
[정치] 출제 경향 및 난이도
• 2012 수능과 비슷하거나 쉽게 출제되었지만, 학기 초임을 감안할 때 체감 난이도는 조금 더 어려웠을 것이다. 민주 정치의 원리, 선거, 정부 형태, 홉스의 주장 등 출제 빈도가 높은 주제들이 출제되고, 익숙한 형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교과 개념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는 문항들이 많아서 전반적으로 평이하였다.
•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매체가 정치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시사적인 소재를 활용한 문항이 출제되었고, 표와 그래프 등 다소 복잡한 자료를 제시하고 선거 제도와 선거 결과의 분석을 묻는 까다로운 유형의 문항도 출제되었다. -
[경제] 출제 경향 및 난이도
• 2012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도표나 그래프를 분석하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었으나, 기출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그래프의 의미나 그래프에 나타난 경제 현상을 분석하는 평이한 유형이 출제되었다.
• 국제 유가 및 각종 물가 상승, 조세 개혁 문제와 같은 시사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자료를 구성하였다. 비교 우위의 원리에 대한 이해, 비용-편익 분석을 통해 가로등의 최적 설치량을 묻는 문항은 수학적 계산이 요구되는 문항이나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
[사회․문화] 출제 경향 및 난이도
• 2012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자주 다루어지는 내용 소재가 주로 출제되고, 문항 유형이 익숙한 문항들이 많아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수능에서 고난도 유형으로 출제되는 복잡한 표를 분석하는 문항들도 출제되었다.
• 수능에서 출제 빈도가 높았던 주제들이 다수 출제되었으며, 빈출 문항 유형들이 많아 크게 어렵지는 않았을 것이 -
[분석] 비상에듀 출제개발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경향 분석] 사회탐구영역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