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 창의사고력 브랜드 와이키즈가 국내 유일의 유아 창의력 글쓰기 대회인 ‘2022 창의력 글쓰기 대회’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와이키즈 센터에 재원 중인 6~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학일기, 과학일기, 수학독후감, 과학독후감 4개 부문으로 수상작이 결정됐다.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강조되고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전국에서 약 800여 편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총 235편이 예선을 통과했다.부문별 대상에는 △수학일기 임주하(인천청라・6세), 김수정(창원상남・7세) △과학일기 김우진(분당정자⋅6세), 김기찬(은평・7세) △수학독후감 최유주(경산・6세), 최진우(동탄・7세) △ 과학독후감 박채린(동탄2・6세), 이찬유(하남미사・7세)가 각각 선정됐다.6세 수학독후감 대상 수상자 최유주 유아는 수학도서를 읽고 좋아하는 티니핑 치마와 아기상어 노래 그리고 아파트 창문에도 규칙이 있다는 것을 6세 유아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7세 과학일기 대상 수상자 김기찬 유아는 과학도서에서 읽은 탐구과정을 좋아하는 곤충인 사마귀에 대입해 특징을 비교하여 탐구 결과를 표로 정리했다.심사를 맡은 와이키즈 관계자는 “창의력 글쓰기 대회는 6세, 7세 유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순수하면서도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사 기준으로 삼아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이제 막 한글을 뗀 유아들이 글감을 선택하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큰 성취의 첫걸음이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와이키즈는 대표적인 유아 창의사고력 전문 브랜드로 유아들의 수학, 과학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글쓰기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창의력 글쓰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15회 수상작은 와이키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해당 페이지를 통해 역대 수상작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유아 창의사고력 브랜드 와이키즈 주최 ‘제15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성료
●예선 통과 235편, 창의사고력에 대한 관심 높아져 출품작 크게 증가
●수상작 와이키즈 홈페이지 및 SNS 채널 통해 순차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