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 플랫폼 와이키즈·와이즈만 라이브 런칭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0.09.07 10:45
  • /창의와탐구 제공
    ▲ /창의와탐구 제공
    창의 사고력 교육 기업 창의와탐구의 유아 브랜드 와이키즈와 초중등 브랜드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온라인 수업 플랫폼을 런칭했다. ‘와이키즈 라이브’와 ‘와이즈만 라이브’다.

    7일 창의와탐구에 따르면, 두 서비스를 통해서는 와이키즈와 와이즈만 영재교육 오프라인 수업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강의를 수강하는 도중 학생과 교사 간 질문과 토론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수업 후 온라인으로 과제를 제출하면 교사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또 기기나 통신 환경 등의 문제로 온라인 수업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생기지 않도록 PC는 물론이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어떤 기기에서도 접속, 수강이 가능하도록 했다.

    염만숙 창의와탐구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 문화가 교육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다양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들이 시도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와이즈만과 와이키즈 라이브는 학부모들로부터 오랜 기간 인정받은 수업 콘텐츠에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온라인 수업의 이점을 접목한 수업 플랫폼”이라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온라인 수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온라인 수업으로도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와이키즈, 와이즈만 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의와탐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