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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브랜드 지니핑크가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니핑크는 국내 유명 키즈 유튜브 채널 헤이지니(구독자 241만명)의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직접 디렉팅한 아동복 브랜드다.
지니핑크 관계자는 “오는 7일까지 제이에스티나와 ‘엄마 고마워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는 아이들이 엄마에게 말하고 싶었던 감사의 영상편지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참여할 수 있다. 이때 제이에스티나, 지니핑크, 엄마고마워요, 헤이지니라는 네 개의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당첨자는 최대 100명으로, 제이에스티나와 지니핑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오는 9일 명단이 발표된다. 추첨을 통해 한정판 기프트 세트도 증정한다. 목걸이와 귀걸이 기프트 세트, 지니 지니 캐릭터 팝업 카드, 제이에스티나와 지니핑크 컬래버레이션 스티커가 포함돼 있다.
한편 지니핑크는 올해 8월 정식 론칭됐다. 지난해 7월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직접 발로 뛰며 시장 조사를 하고 자체 제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지금껏 다양한 색상의 원피스, 상의, 하의, 액세서리 등을 내놓았다. 지니핑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의 특별한 하루하루를 지니핑크가 더욱 빛내주길 바란다”고 했다.
아동복 브랜드 지니핑크,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