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자녀의 학습 수준을 검사해주는 이벤트가 화제다.

창의력 기반 수학·과학 융합교육 기업 창의와탐구의 초중등 브랜드 와이즈만 영재교육에서는 현재 창의사고력 진단검사를 실시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해당 검사는 수학과 과학 성취도는 물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 융합인재성향까지 진단한다. 결과지에는 와이즈만 재원생 평균과 표본으로 선정된 일반 학생의 평균이 함께 제공돼 진단자의 학습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 가능하다.

진단검사에 응시했던 초등 2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학년에서 배워야 할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보완해야 될 부분은 무엇인지 등을 안내받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까지 꼼꼼하게 컨설팅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초등 3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검사를 통해 아이의 학습 성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줄 것”이라고 했다.

와이즈만의 창의사고력 진단검사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