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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는 영어’(노부영)로 유아 영어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제이와이북스는 1960년대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베렌스테인 베어’를 신간으로 출시했다.15일 제이와이북스는 ‘Old Hat New Hat’ ‘Inside Outside Upside Down’ ‘Bears in the night’ ‘The Bears’ Picnic’ ‘The Bear’s vacation’ ‘The Spooky Old Tree 등 6권으로 구성된 베렌스테인 베어 노부영 신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각 권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이뤄져 있다. 좌충우돌 일어나는 일상과 해프닝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웃음과 재치를 선사한다. 노부영의 매력인 스토리를 잘 살려주는 생생한 오디오와 결합해 아이들에게 영어 읽기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제이와이북스 측은 “간결한 문장으로 이뤄진 텍스트와 상황을 잘 묘사한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기승전결의 맥락 있는 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임(Rhyme)과 반복(Repetition), 리듬(Rhythm) 등 언어의 3요소가 책 속에 잘 녹아있어 자연스러운 학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제이와이북스 측은 또 베렌스테인 베어를 출시 전 먼저 만나본 서평단이 흥미로운 스토리로 자꾸만 읽고 싶은 책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제이와이북스는 노부영 베렌스테인 베어 시리즈 론칭 기념 특가 이벤트를 15일~18일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노부영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이와이북스 '노부영' 베렌스테인 베어 신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