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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반 헌이는 마음은 약하지만 다른 사람을 잘 존중해주는 마음이 있다. 그리고 글씨도 아주 잘 쓴다. -김민철
▨ 지민아, 오늘 네가 도와준 덕분에 청소를 일찍 끝마칠 수 있었어. 고맙고 나한테 너 같은 친구가 있다는 걸 정말 감사해. 사랑해! -이현지
▨ 지현아, 우리 반 반장으로서 항상 반을 잘 이끌고 단합 잘 되는 11반이 되도록 해줘서 늘 고마워! 남은 기간에도 네 리더십 기대할게!^^ -이주연
▨ 성경아, 4학년 되고 반에서 제일 친한 친구로 지내줘서 고마워^^. 5학년 때도 같은 반 됐으면 좋겠다. -황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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