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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냠냠·쩝쩝…. 모두 음식 먹을 때 나는 소리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뜨거운 면이나 국물을 삼킬 때, 입안 가득 음식물을 넣고 우물거릴 때 소리를 전혀 내지 않기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때론 이런 소리가 상대를 불쾌하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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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국인과 함께 식사할 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선 어릴 때부터 ‘식사 중 소리 내면 안 된다’는 교육을 받거든요.
되도록 소리를 많이 내지 않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밥 먹을 때마다 연습해보세요.
*이 내용은 ‘글로벌 에티켓(Global Etiquette, 민병철 지음)’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G20 눈높이 에티켓] 쩝쩝~ 식사 중엔 소리나지 않게 주의해요!